2025년 새싹꿈 과정의 주제는 <어제의 집, 오늘의 집>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지었던 움집에서부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건축까지. 아이들은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답사하며 집의 시작을 만나고, 실제 재료를 채집해 관찰합니다. 이어 남대문 시장과 알파문구를 찾아 직접 재료를 고르고 구매하며, 집을 짓는 데 필요한 준비 과정을 경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조별로 협력해 집을 크게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저학년은 축소된 모형 집을 완성하며 집의 기본 요소와 구조를 배우고, 고학년은 실제로 몸이 들어갈 수 있는 1:2 스케일의 집을 지으며 건축의 스케일과 안정성을 몸으로 체험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건축가들은, 건축은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재료를 선택하고, 구조를 고민하며, 크기를 체험하는 일임을 배워갑니다.

과거의 집과 오늘의 집을 오가며, 아이들이 건축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집에 대한 상상을 키워가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실 예비교사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대상
건축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전공/직업 무관)
인원
최대 12명 (저학년 6명, 고학년 6명)
장소
1주차: 암사동 선사유적공원
2-4주차: 정림건축 김정철홀
시간
저학년: 오전 9시-오후 2시
고학년: 오후 1:30-6:30
*준비 및 정리 시간 포함
면접
위 링크를 통해 접수하신 분들에 한하여 추후 개별 연락 (기존 예비교사는 면접 과정 생략)
모집
9/24(수) ~ 10/5(일)까지
안내
신규 신청자는 반드시 대면 면접 진행
하기의 사전 실습에 반드시 참여해야 함
일정
사전교육 1회 + 해당 교육 과정 4회
- 사전교육 일시: 10/25(토) 오전 11시
@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

사전교육

저학년 수업

고학년 수업

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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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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