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른꿈 과정에서 고등학생과 함께할 예비교사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푸른꿈 과정’은 진로로서 건축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도시와 건축을 새로운 방식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는 실험적인 수업입니다.

2025년 건축학교의 주제는 Urban Skin: 도시 이미지 속에서 채집하는 건축입니다. 이번 푸른꿈에서는 스트릿뷰 속 도시 이미지를 채집하고, 그 시각적 파편들을 입체화하여 자신만의 건축적 서사와 조형 언어를 구성해봅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와 예비교사, 청소년이 함께하는 협업 스튜디오를 지향하며, 예비교사는 조력자이자 창작의 동반자로 함께합니다.
대상
- 건축학과 혹은 유관 전공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가능)
- 청소년과의 대화와 제작 과정을 통해, 건축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
인원
최대 5인 내외 (참가자 수에 따라 조정 가능)
장소
사전 교육: 정림건축문화재단
정규 수업: 정림건축 9층 김정철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3시 (준비 및 정리시간 포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신 분에 한해 개별 연락을 통해 면접 일정 조율
기존 예비교사는 면접 생략
모집
2025.6.4.(수)-6.8.(일)
*정확한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안내
기존 예비교사와 신규 지원자는 구분하여 접수 필수

아래의 예비교사 사전 실습에 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
문의
won@junglim.org

2025 푸른꿈 과정

사전 실습

2025 푸른꿈 과정 커리큘럼

주강사

2025 푸른꿈 과정 주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