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씨앗꿈 과정에서 6-7세 어린이들과 함께 활동하실 예비교사 선생님을 모십니다.

6–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씨앗꿈 과정’은 건축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공간에 대한 감각과 상상력을 확장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입니다. ‘관찰하고,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일련의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스스로의 시선으로 공간을 바라보고 새로운 쓰임을 상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2025년 씨앗꿈 과정의 주제는 <어제의 건축, 내일의 건축>입니다.

아주 오래전 사람들이 만들었던 원시 건축부터, 지금은 쓰임이 바뀐 건물까지. 아이들은 과거의 건축을 관찰하고, 자연 재료로 직접 지어보며 건축의 시원을 탐구합니다. 이어, 지금의 건물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지 상상하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나만의 건축을 만들어봅니다.

공간의 '처음'과 '다음'을 오가며, 건축이란 곧 ‘쓸모를 상상하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배워가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지금 머무는 공간과 앞으로 살아갈 환경에 대해 자신만의 언어로 말해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상
건축을 전공했거나, 혹은 타 전공일지라도 건축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전공/직업 무관)
인원
최대 6인 (*인원 수에 따라 조정)
장소
사전 교육: 정림건축문화재다
정규과정:
1주: 암사동 선사유적공원
3주: 서울도서관(구 서울시청)
2,4주: 정림건축 김정철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2시
면접
위 링크를 통해 접수하신 분들에 한하여 추후 개별 연락
(기존 예비교사는 면접 과정 생략)
모집
2025. 7. 23. ~ 7. 30.
안내
기존 예비교사와 신규 접수자는 구분하여 접수 필수
하단의 예비교사 사전 교육에 참여 가능해야 함
일정
사전교육 1회 + 정규 교육과정 4회

사전 교육

2025 씨앗꿈 과정

주강사